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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초반부터 끝까지 공방전을 펼쳤다. 선취점은 한화가 냈다. 1회말 1사 2루에서 송광민과 김태균의 연속 적시타가 터졌다. 김태균은 이 안타로 한미일 프로야구 신기록인 85경기 연속 경기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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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 선두타자 장민석이 안타와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지는 1사 3루 찬스에서 김태균의 타구때 상대 야수 선택으로 홈을 밟아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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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팽팽한 승부는 9회말 한화의 승리로 끝이 났다. 2사 1루 상황에서 하주석이 중전 안타를 기록해 1,3루. 양성우가 서진용을 상대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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