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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물관계도 속에는 신채경, 이역, 이융을 중심으로 작품 속 여러 인물들의 지위와 관계, 상호적 감정 등이 촘촘하게 표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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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제인 이역과 이융은 슬픈 대립을 하고 있다. 이는 "이역이 성장하면 왕위를 물려주라"는 선왕의 유지 때문이다. 이융은 자신이 가진 유일한 것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불안에 휩싸여 동생인 이역을 밀어내고자 한다. 그러나 차마 죽이지도 못한다. 이역은 세상이 뭐라 한들 형인 이융을 믿고 있다. 이들은 훗날 사랑과 권력을 두고 서로 칼을 겨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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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융의 곁에는 오른팔인 신수근, 간신 임사홍(강신일 분), 그에게 애정을 쏟는 장녹수(손은서 분) 등이 서 있다. 채경의 아버지 신수근은 누구보다 이융을 지키고자 하는 충신. 그러나 임사홍은 선왕의 유지 때문에 고통스러운 이융을 자극하며 이역과의 관계를 틀어버리고 있다. 장녹수는 이융의 심신을 달래는 인물로, 그녀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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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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