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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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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로의 눈이 마주친 순간, 홍조 띤 얼굴로 수줍은 듯 눈을 피하는 신세경과 그런 그녀를 꿰뚫는 강렬한 눈빛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는 남주혁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 서로의 심장소리가 수족관 너머로 들리는 듯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신세경-남주혁의 극강 케미가 벌써부터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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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자신의 명분을 찾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하백과 대대손손 운명적 관계로 얽힌 소아의 우연한 만남을 더하면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며 "촬영 당시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케미를 발산하며 모든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 하백과 소아로 재탄생된 이들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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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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