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 슈퍼컵 대진이 확정됐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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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각) 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필리프 2세 내셔널아레나에서 슈퍼컵을 두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슈퍼컵 무대를 밟는다. 맨유는 지난달 24일 펼쳐진 아약스와의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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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4일 웨일스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두스와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4대1로 승리했다. UCL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출전을 확정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2016년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반면 맨유는 1991년 이후 슈퍼컵 우승이 없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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