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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는 접전이었지만, 3쿼터부터 분위기가 골든스테이트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이 분전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막강한 화력을 따라잡지 못했다. 그 중심에 스테판 커리가 있었다.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의 득점이 주춤해진 3쿼터 막판 연속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특히 4쿼터에는 커리와 케빈 듀란트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면서 골든스테이트가 20점 차 이상까지 달아났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경기 종료 3분여를 앞두고 제임스와 케빈 러브, 어빙을 모두 제외했다. 사실상 패배를 인정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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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팀은 오는 8일 클리블랜드의 홈으로 장소를 옮겨서 3차전을 치른다. 7전 4선승제인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을 선점한 골든스테이트가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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