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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5회분에서 동만이 본격적으로 격투기 훈련에 들어가자, 장호와의 케미는 더욱 진해졌다. 장호는 격투기를 하겠다는 동만에게 감격했는지, 아침 일찍부터 데리러 왔고 "뭘 데리러 오기까지 해요"라는 말에 "아침 운동 가야지! 오늘부터 스파르타로 달려야 내년엔 데뷜 하지"라며 속삭였다. 최애라(김지원)의 눈치를 보는 것까지 똑 닮은 사제지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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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열에 받치고 의욕에 타오르는 동만은 장호 몰래 태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정보도 없고, 전력도 없고 아주 초짜 같긴 한데"라던 선수에게 무참히 짓밟혔다. 탁수와 미리 입을 맞춰둔 태희가 동만의 패배 영상을 찍기 위해 설계한 큰 그림이었던 것. 이에 동만과 장호가 똘똘 뭉쳐 태희 일당에게 시원한 반격을 선사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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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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