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롤랑가로스(프랑스 파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2017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연기됐다.
롤랑가로스 조직위원회는 6일 열릴 예정이었던 라파엘 나달(4위)과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1위·이상 스페인)간의, 그리고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도미닉 티엠(7위·오스트리아)의 8강전 2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비 때문이었다. 6일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비는 오다가다를 반복했다. 몇몇 경기들은 비 때문에 계속 중단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주니어테니스 기대주인 박의성(서울고)이 나선 주니어 남자 단식 2회전도 비 때문에 중단됐다.
오후 3시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모든 경기장에서 열리던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 선언은 계속 미뤄졌다. 결국 남자 단식 8강전을 비롯해 뒤쪽에 배치된 경기들은 연기됐다.
남자 단식 8강 2경기는 7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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