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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작'은 거대 언론에 맞서 싸우는 두 명의 기자와 한 명의 여검사 이야기로, 남궁민이 초라한 언론사 '애국뉴스'의 자칭 '기레기'(기자와 쓰레기를 합한 말) 한무영으로, 유준상이 대한민국 1등 신문 '대한일보'의 탐사보도팀장에서 식물 기자로 전락한 이석민으로, 엄지원이 이들을 도와 진실을 찾는 여검사 권소라로 분해, '대한일보'의 편집권을 통제하는 실질적인 권력자 구태원에 맞서 싸운다. 구태원 역은 문성근이 맡아, 사리사욕에 집착하는 추악한 언론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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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작'을 집필한 김현정 작가는 SBS 신인 극본 공모 당선 작가로, 연출을 맡은 이정흠 감독과 2015년 12월 단막극 '너를 노린다'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이 다시금 의기투합한 '조작'은 오는 7월 말경,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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