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투수 이재우(37)를 8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이재우는 향후 2군에서 불펜코치로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육성선수로 영입한 강속구 투수 강승현(32)을 1군에 등록하기 위해 1명을 선수단에서 제외시켜야 했고, 이재우를 웨이버 요청했다. 한화는 이밖에 투수 구본범(31)도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2001년 두산에서 데뷔한 이재우는 2016년 한화로 왔다. 프로 17시즌 동안 357경기에서 39승21패3세이브68홀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2005년 홀드왕(28개), 2008년 개인 최다 11승을 거뒀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화에선 지난해 1군 15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했다. 올해는 1군에 오르지 못했다. 강승현은 서울고-단국대 출신 우완 강속구 투수다. 2008년 2차 3라운드 전체 18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1군에서 3시즌 통산 11경기 1패 평균자책점 15.19에 그쳤고 지난해 방출된 뒤 테스트를 통해 한화에 합류했다. 1m86, 96kg의 체구에 최고 152km 강속구를 던지지만 제구가 다소 흔들리고 마운드 위에서 심리적으로 다소 불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군에선 19경기 모두 구원등판, 2승2홀드 평균자책점 5.57을 기록했다. 강승현은 8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광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다시 시작되는 K리그1, 포항도 달릴 준비...박태하 감독 "월드컵 보면서 느낀 것 많아, 지지 않겠다는 의지 결과에 영향"[현장인터뷰]
- 4.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