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또다시 양현종을 홈런포로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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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9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앞선 5회초 1사후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KIA 선발 양현종의 4구째 126㎞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 홈런.
김하성은 앞서 1회초 1사 2,3루서 양현종의 145㎞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3점홈런을 날리며 장타력을 뽐낸 바 있다. 양현종은 올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얻어맞으며 6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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