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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재진이 만든 요즘(?) 인사법으로 자신들을 소개한 젝스키스는 "데뷔 20년 차가 되긴 했는데 아직 10대, 20대에는 어필이 덜된 거 같다"며 영업 의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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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진은 리더 자리를 탐내며 '야망남'의 면모를 뽐냈다. 이재진은 최근 리더 교체 투표를 제안한 이유에 대해 "내가 하고 싶었다. 예전부터 쭉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나 공약을 발표하라는 말에 "내가 리더가 되면 춤에 더 신경을 쓰겠다. 그리고 대기실에 제일 늦게 나타날 거고, 준비도 제일 천천히 하겠다"며 현 리더 은지원을 저격하는 듯한 공약으로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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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젝스키스가 출연한 영화 '세븐틴'의 비화도 공개됐다. 장수원 못지않은 로봇연기로 주목받은 은지원은 "우리가 나름 발연기 창시자"라며 "그 당시 영화 치고는 괜찮다"며 은근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시사회 때 영화 내용을 처음 알았다. 그때 영화, 뮤지컬, 앨범 스케줄이 겹쳐서 너무 바빴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은지원은 그때 그 장면을 구수하게(?)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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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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