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13일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래번호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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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번호체계는 여러 진료과가 모여 있는 외래에서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등이 보다 빠르게 진료과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진료과별로 고유 번호를 부여한 시스템이다.
번호는 2자리 숫자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자리 숫자는 층수를 의미한다. 지하 1층은 0, 1층은 1, 2층은 2다. 두 번째 자리 숫자는 위치에 따른 순서로 접수와 수납처를 0으로 두고 이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숫자가 1씩 올라간다.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은 "환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진료과명에 번호를 부여해 번호만 보고도 진료과를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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