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4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두산-LG전에서 46.88%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LG는 39.15%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3.99%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6~7점)-LG(2~3점) 항목이 6.69%로 1순위를 차지하며 두산의 승리를 예상하는 팬들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 두산은 2위 NC와의 격차가 5경기까지 벌어지며 중하위권 팀들의 추격에 쫓기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챙겨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려야 하는 두산이다. LG는 지난 11일 SK전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9득점을 뽑아냈다. 한껏 타격감이 올라온 타자들이 이번 두산전에서도 그 위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경기 SK-한화전에서는 46.99%가 홈팀 SK의 승리를 예상했다. 38.45%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4.54%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가 2~3점, 한화가 4~5점을 기록할 것(6.30%)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넥센-NC전에는 47.65%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넥센의 승리는 37.51%, 같은 점수대는 14.8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이 2~3점, NC가 4~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39%)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2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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