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김지원과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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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쌈, 마이웨이(이하 쌈)' 9회에서 고동만(박서준)이 무심결에 최애라(김지원)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고동만은 최애라의 "나 떨린다"는 고백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동만은 다음날 아침 자리에 탈취제를 뿌리고 나섰고, 최애라는 그녀답지 않게 틴트를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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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동만은 얼떨결에 최애라가 옷을 사러가는 길에 따라나서 깜짝 데이트를 하게 됐다. 최애라는 여러가지 옷을 입어보이며 "나 어떠냐"고 물었지만, 고동만은 "그냥 그래"라고만 답했다.
최애라가 "넌 왜 따라왔냐"며 짜증을 내자 고동만은 자신도 모르게 "뭘 입어도 예쁘다고!"라고 답했다. 의상실 직원은 두 사람의 귀여운 앙탈에 풉 하고 실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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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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