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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장르물로 분류되는 '터널'이 일본에 정식 수출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 배경에는 주연 배우 최진혁의 인지도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혁은 드라마 '상속자들'과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통해 일본을 넘어 중국어권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한류스타다. 때문에 최진혁이 3년 만에 내놓는 컴백작인 '터널'에 대한 관심 또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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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터널'을 눈여겨본 또 다른 이유는 단순한 사건 위주의 장르물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인공 박광호(최진혁)가 아내와 딸을 지키고,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감정선을 자극해 멜로적인 요소도 강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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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진혁은 6월 초 방송된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아이돌 오브 아시아'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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