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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바쁜 A매치 휴식기를 보냈다. 지난 1~7일까지 1주간 제주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9일에는 J리그 중위권 팀 비셀고베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경기결과는 1대0 승리였다. 레오가 득점포를 기록했다. 이양종 골키퍼와 수비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전지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휴식기 동안 떨어질 수 있는 실전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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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의 복귀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었다. 세징야는 2선에서 최전방에 위치한 에반드로, 레오 그리고 미드필더진의 김선민 등과 호흡을 맞추며 위협적인 장면을 수차례 만들어냈다. 다가오는 광주전에도 세징야를 필두로 한 브라질 3인방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고, 국가대표에 소집됐던 조현우가 돌아오는 등 최상의 전력을 꾸려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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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구는 광주와 11차례 맞붙어 2승4무5패로 열세며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0대1로 패했다. 대구가 그간 열세를 극복하고 광주에 승리하면서 시즌 첫 연승과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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