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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국민 중 69.7%는 새 정부 출범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30대(78.5%) 10대(71.8%) 40대(71.8%) 50대(65.7%) 순으로, 젊은 층이 평창올림픽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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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기대감은 1차 조사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50%를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평창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1차 조사 24.9%에서 불과 0.8% 상승한 25.7%에 그쳤다. 패럴림픽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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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국민 중 경기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8.9%로 1차 조사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경기장 입장권 구매의향은 쇼트트랙(39.0%), 개회식(31.4%), 스키점프(29.8%), 피겨스케이팅(26.6%), 아이스하키(22.7%) 순이었다. 특히 아이스하키 경기 티켓 구매의향이 1차 조사 5.6%에서 22.7%로 크게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남자 아이스하키팀 '백지선호'의 월드챔피언십 진출 덕분에 아이스하키 종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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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5월 26일(금)과 27일(토) 양일간 전국 15세~79세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무작위로 선정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이용한 방식(Random Digit Dialing, RDD)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0%포인트이다. 문체부는 향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12월까지 3회에 걸쳐 여론조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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