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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데뷔 이후 단 한 명의 멤버 교체 없이 20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자우림은 'HEY HEY HEY' '매직카펫라이드' '일탈' '하하하쏭'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밴드로 자리 잡았다. 자우림 멤버들은 김윤아의 능력과 카리스마를 언급하며 "만약 여군에 들어갔으면 투스타 이상은 달았을 것"이라며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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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윤아는 가수로서만이 아닌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11살의 아들 민재 군에게 김윤아는 그 누구보다 무한한 사랑을 보내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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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둘째는 생각하지 않냐'는 물음에 "둘째 낳으면 은퇴해야 한다"며 "모든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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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형규는 아내의 영원한 조력자다. 일주일에 반은 치과의사, 반은 육아를 담당하고, 대부분의 일과는 김윤아 자우림의 매니저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우울함, 불안장애도 있었다. 아내에게 이런 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 밴드가 '가수나무새' 노래를 들었다. 방송으로 보는데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안좋았던 응어리 같은 게 노래를 들으면서 탁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독보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에는 친동생 김윤일을 공개했다. 김윤일은 세살 어린 김윤아 동생으로 객원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동생은 "예전 처음 데뷔했을 때는 누나지만 연예인처럼 보였는데 음악을 같이 하면서 옆에서 지켜본 누나의 삶과 일상이 보이고 대단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혼, 사업 실패로 인한 10억 원의 빚 그리고 세 번의 암 선고까지 받았지만 그 무엇도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만은 꺾을 수 없었다.
송민형은 "이상하게 조금만 암인자가 장난을 치는 느낌이었다. 암이 날 좋아하는 것 같다. 난 안죽어라는 생각으로 조력자들의 힘을 얻어 버텼다"며 "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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