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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박서준 분)의 경기를 보고 격투기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최애라는 마치 진짜 아나운서가 된 듯 연습을 하며 계단을 오르다 남일과 마주쳤다. 치킨을 들고 있는 대단한 미남에 귀티나는 남일은 혼자서 열성적으로 아나운서 연습을 하며 올라오는 애라를 보고 흠칫했고 가던 길을 가지 못하고 벽 자제를 두드리며 시선을 회피했다. 그런 남일을 본 애라는 "남의 집 벼루빡은 왜 막 두드려요?"라고 물었고 "여기 주인 아들입니다"라고 밝힌 남일에 "남일이? 그 남일이?"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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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의 등장에 누리꾼은 온갖 추측을 벌이고 있다. 실제 남일이 홀연히 나타났다는 점, 황복희(진희경 분)이 남일을 찾아야겠다는 읊조림과 남일바의 존재 등 남일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것. 이렇듯 곽시양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쌈 마이웨이의 치트키로 등극하며 새로운 꿀잼 포인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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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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