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재환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박종훈의 7구 135㎞ 패스트볼을 때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6호.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1점 추격해 1-3으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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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재환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박종훈의 7구 135㎞ 패스트볼을 때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6호.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1점 추격해 1-3으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