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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휴식을 취한 추신수는 상대 에이스 좌완 호세 퀸타나와 상대했다. 1회초 첫타석에서 1루수앞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2번째 타석인 3회초 1사 1,2루서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쳤다. 7구째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92.7마일(약 149㎞)의 직구를 밀어쳤고, 3-유간의 안타성 타구가 굴러갔다. 유격수가 잡았지만 추신수의 빠른 발을 고려할 땐 던지기 힘들었고, 2루로 던지려했지만 일찍 스타트를 끊은 주자들이 벌써 도착해 결국 내야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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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추신수는 5-6으로 뒤진 9회초 2사후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고, 경기는 텍사스의 5대6 패배로 끝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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