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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박휘순과 송병철, 류근지는 '프로듀스 101'에서 아깝게 101위 안에 들지 못한 102위, 103위, 104위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송병철과 류근지는 각각 송다니엘과 류사무엘로, 박휘순은 '힙통령' 장문복을 패러디한 '장오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프로듀스 101'의 대표곡 '나야 나'를 개그 곳곳에 접목시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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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요즘은 훈남보다 혼남이 인기다"며"혼자 살아도 행복하다. 나는 내가 번 돈은 날 위해 다 투자한다"며 자랑을 하다가도 선생님 김대희가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토끼 같은 아이들이 달려오고 아내가 저녁상 차려주고 안 먹고 싶은 과일까지 깎아서 먹여준다"고 하자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며 쓸쓸함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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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는 첫 번째 미션으로 '간장 한 병 마시기'를 수행하며 괴로워했지만 박성광의 "기포가 있다"는 제보에 "조작 아니에요. 썩고 오래돼 거품이 나는 거다"며 변명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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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에서 활약 중인 장기영은 강한 남자 콘셉트의 '강남'으로, 안상태는 무엇이든 정확하지 않으면 인정을 하지 못하는 '안공식'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대희가 "요즘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때문에 걱정이 많다"며 시청률을 묻자 신봉선은 노래방 책을 전달하며 김종국의 '제자리걸음'을 불렀고, "시청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는 "이번에도 노래로 답하겠다. 58786"라며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를 선곡해 큰 웃음을 안겼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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