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데뷔와 함께 인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선보인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집계 기준으로 5일 공개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칸쟈니에이트의 앨범이 차지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고수하다 도쿄체육관에서 현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2일부터 '역주행'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판매량 기록을 수립했다. 또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 및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현지 라인뮤직 음원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줄세우기 등 데뷔 첫 주만에 이같은 기록을 세우면서 일본에서도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2일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쇼케이스는 당초 1회로 예정됐으나 쇼케이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 1회가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돼 총 1만 5000여팬들을 열광시켰다.
일본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TV아사히, TBS, 후지TV, 니혼 TV 등 방송사, 닛칸 스포츠와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지 등 현지 주요 언론이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와 쇼케이스 성료 소식을 앞다퉈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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