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 소설가 이외수가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이외수와 김승현, 일라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재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고 있는 이외수는 시작부터 "자취 13년" 경력을 강조하며 살림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사실 이외수는 지난 3년간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그는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했다. 위암, 폐기흉에 유방암 등으로 인해 병마와 3년정도 싸웠다"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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