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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에서 남궁민은 정체불명의 언론 매체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특급 기레기 한무영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신변 보호를 위해 얼굴 없는 기자로 활동 중인 무영은 사건을 취재하기보단 직접 일으키고, 밤거리 유흥가를 취재처 삼아 정보를 수집하는 등 평범치 않은 취재 노선을 개척해가는 인물. 채 다듬어지지 않은 집념과 욱하는 성질 때문에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불의 앞에선 물불 안 가리지 않는 정의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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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진실을 밝히는 무영의 비범한 취재 정신이 담긴 칼춤 한판은 지난달 3일(토) 촬영이 진행됐다. 사실 이 장면은 그의 취재 열정뿐 아니라 능청스럽고 대담한 면모를 보여줄 에피소드인 터. 장면의 재미를 완벽히 파악하고 현장에 들어선 남궁민은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한무영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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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보증수표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엽기적인 그녀'의 뒤를 이어 오는 7월 24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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