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이 빗속에서 애틋하게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8일) 토요일 밤 11시 23, 2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 분)은 최우승(이세영 분)을 위해 우산을 들고 도서관으로 마중을 나가는 등 그를 챙기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22회 말미 이지훈(김민재 분)-MC드릴(동현배 분)이 같이 집을 비우게 된 가운데, 아픈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다 잠이 든 우승의 머리를 정리해주는 현재와 마침 잠이 깬 우승의 눈맞춤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쏟아지는 비를 고스란히 맞고 있는 윤시윤의 처량한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비에 쫄딱 젖은 채 축 쳐져 있는 그의 어깨와 바닥만을 내려다보고 있는 시선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윤시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이세영을 와락 껴안은 윤시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우산을 들고 나온 이세영을 자신의 품에 안고선 위안을 얻으려는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멈추게 한다. 이와 함께 윤시윤의 포옹에 깜짝 놀란 듯 동그래진 이세영의 눈빛에서 걱정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듯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오늘(8일) 방송에서는 현재가 우승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면서, "현재-우승, 그리고 지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8일) 토요일 밤 11시 23, 2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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