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올리브 소녀는 에이핑크 오하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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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도와줘요 뽀빠이 올리브 소녀'와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는 태연-종현의 '숨소리'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아련하면서도 고운 음색을 자랑하는 '올리브 소녀'와 부드러운 듯 남성미 넘치는 보컬의 '뽀빠이'는 꿀 하모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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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은 "'뽀빠이'는 힘이 넘치는 목소리다. 귀족적인 음색인 거 같다"며 "계속 갈 거 같다"며 가왕 후보로 예상했다. 반면 '올리브 소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하는지 아는 비가수 같다. 뽀빠이가 너무 프로급 실력이 보여서 상대적으로 가수가 아닌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극과 극의 평가를 받던 '올리브 소녀'는 25표 차로 아쉽게 '뽀빠이'에 패했다. '올리브 소녀'의 정체는 에이핑크 오하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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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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