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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9일 평창알펜시아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상주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0 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울산을 밀어내고 2위로 뛰어올랐다. 4경기 연속(2승2무) 무패행진을 달렸다. 무엇보다 올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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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속팀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려야 신태용 감독께서도 나를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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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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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감각은 어떤가.
-K리그는 어떤가.
대학교 1학년 마칙 해외에서 있었다. 외인이라는 신분으로 있다가 K리그에 왔다. 한국 선수들과 경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것, 음식 등 경기 외적으로도 나를 안정시켜주는 게 있었다.
-해외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해외에서는 외국인 선수라는 부담감이 컸다. 특히 카타르에서는 1~2경기에 따라 달라졌다. 한국에서는 그 부담은 없다. 감독님께서 원하는 것만 열심히, 꾸준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크게 불편하거나 어려운 것은 없다.
-낯선 환경.
하루는 이 곳에서 운동했다. 굉장히 낯설었다. 집중도 되지 않았다. 뜨거운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다보니 낯선 부분은 자연스레 잊혀졌다.
-가장 친한 동료는 누구인가.
따가운 시선도 있었다. 대표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 나에게도 여론의 시선이 따가웠다. 선수들이 그런 부분에 부담을 갖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근호 형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편안하게 해줬다.
-대표팀에서의 도전도 중요할 것 같다.
지금 대표팀을 거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소속팀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려야 신태용 감독께서도 나를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 것 같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어떤가.
대표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어디서 뛰든 감독님께서 원하는 것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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