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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팀 모두 이번 시리즈에 사활을 걸었다. KIA는 NC를 완전히 따돌리고,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하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만약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2승)만 챙겨도 6경기 차다. 후반기가 시작된다고 해도 빠른 시간 안에 좁히기는 힘든 차이다. 더군다나 KIA는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지난달 23~25일 3연전에서 싹쓸이패를 당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복수를 꿈꾸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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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전반기 마지막 대결이 주목받는 이유는 복귀 전력들을 모두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개막 이후 내내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고민이 많았던 NC는 드디어 재비어 스크럭스와 제프 맨쉽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팔꿈치 부상 맨쉽과 옆구리 부상 스크럭스는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전반기 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재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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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마찬가지다. 폐렴 증세로 긴 휴식을 가졌던 '영건' 임기영이 지난 7일 1군에 돌아왔고, NC와의 3연전에서는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 '원투펀치'가 출격할 예정이다. 주전 2루수 안치홍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말소됐으나 최근 KIA 타선의 페이스라면 안치홍의 공백까지 쉽게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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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아나고 싶은 KIA와 최대한 격차를 줄이고 휴식기를 맞아야 하는 NC. 100% 총력전이 예상되는 1,2위팀의 맞대결은 올스타전을 앞둔 KBO리그의 최대 관심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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