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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전 6시 30분께 윤지웅은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접촉 사고를 당했다. 윤지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윤지웅은 불구속 입건됐고, LG는 이날 윤지웅에게 잔여 시즌 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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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와 함께 말소된 윤지웅의 빈자리는 당분간 좌완 신인 투수 손주영이 메운다. 양 감독은 "1군에 근접한 선수는 최성훈인데, 아직 1군에 올라올 날짜가 안 됐다. 그래도 주영이가 시범경기 때 곧잘 던졌다. 어리지만, 의외로 과감하게 던지는 모습이었다"며 기대를 걸었다. 손주영과 함께 신정락, 고우석이 1군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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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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