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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11일 이번 주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핵심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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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36회에서 지욱은 어린 시절 화재 사고의 트라우마와 장무영(김홍파 분)으로 인해 왜곡됐던 기억의 진실을 알게 됐다. 부모님 화재 사건의 가해자인 줄 알았던 봉희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이자 부모님을 구하려다 되레 목숨을 잃게 된 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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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욱과 봉희가 어색한 관계를 풀어내고 다시 예전처럼 알콩달콩한 커플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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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욱과 몸싸움을 벌인 후 다시 검찰에게 잡힌 정현수(동하 분)는 차유정(나라 분)에게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특히 그는 조사에서 장희준(찬성 분)을 죽였던 사실을 밝혔고, 무영은 이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무엇보다 지검장인 무영도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무슨 일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와 연쇄살인범 현수의 만남은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범행 동기
현수가 왜 이렇게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가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추억하는 교복을 입은 소녀, 박소영이라는 인물과 연관이 있다고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그가 박소영이라는 인물과 관련된 7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아닐까 예측되는 상황에서,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현수가 분노에 휩싸여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이 가운데, 지난 33-34회에서는 봉희와 지은혁(최태준 분)이 우여곡절 끝에 박소영의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회가 다가올수록 현수가 현수의 범행 동기가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욱과 봉희의 운명과 현수의 범행 동기 등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모두 풀리게 될 것"이라면서 "모든 사건들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마지막 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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