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던 장마가 지나고, 이제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아요. 기온도 습도도 높은 요즘같은 날씨에는 기분까지 다운되기 마련이죠. 이럴 땐 무더위를 날려버릴 상큼한 티셔츠로 기분전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올해 여름은 편안한 스트릿 룩이 유행인 가운데, 티셔츠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컬러풀한 상의는 자신의 유니크한 룩을 표현할 수 있어 스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과연 스타들은 무더운 여름, 어떤 티셔츠로 발랄한 룩을 완성했을까요?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주간 인기였던 컬러 티셔츠를 소개합니다!
여신미모를 뽐내는 SNS 속 박보람의 깔끔한 레터링 티셔츠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발랄한 핑크 컬러가 특징이죠! 심플한 레드 컬러 레터링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녜요. 오버핏 실루엣으로 편안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죠. 87MM 제품.
키썸의 박시한 핏의 럭비 티셔츠가 예뻐요! 레트로한 분위기와 상큼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네요. 볼캡과 반바지를 함께 매치해 자유분방한 스트릿 무드를 더한 룩이 완성됐네요. 베리드 얼라이브 제품.
헤이즈가 선택한 라임 컬러의 반팔 티셔츠! 레이스 모양의 나염과 'Intern' 자수 조화가 재미있는 분위기를 더한 티셔츠입니다. 상큼한 컬러감과 하트 프린팅이 귀엽고 상큼한 룩을 완성했어요! 나인원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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