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이소연을 친 딸로 오해했다.
19일 밤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B(이소연)를 친 딸이라고 오해하는 사이드 파드 알리(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리 백작은 딸을 만나기 전 사위인 강호림을 만나기 위해 그가 일하는 은행으로 향했다.
알리 백작의 등장에 당황한 강호림. 여기에 알리 백작이 "내가 자네 장인일세"라는 말에 또 한번 놀랐다.
그러나 아내 이지영A(강예원)에게 아버지에 대해서 들은 바 없던 강호림은 "장인 어른신이라고요?"라며 이를 믿지 못했다.
알리 백작은 "DNA 검사까지 마쳤다"며, 딸을 설득해달라고 요구했다.
강호림은 장인이 백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백작은 "내 딸은 JJ엔터테인먼트 팀장"이라고 말했고, 강호림은 당황했다.
자신과 바람을 피우는 상대인 이지영B의 아버지라고 예상되는 백작이 자신을 사위로 생각하자 곤란해한 것.
그의 맘과 달리 알리 백작은 강호림에게 "귀족다운 생활에 익숙해져야 하네"라며 명품 의류와 외체차를 사주며 통 큰 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알리 백작이 준 선물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강호림은 이를 숨긴 채 집안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이지영A에게 장인에 대해서 물었지만, 이지영A는 "죽었다"며 자신을 생각해주지 않은 남편에게 화를 냈다.
다음날 강호림은 은행 직원들의 달라진 행동에 계속해서 안절부절 했다.
결국 강호림은 이지영B를 찾아가 "당신 아버지가 날 찾아왔다"며 그녀를 붙잡았고, 이지영B는 "DNA 검사까지 마쳤다"는 말에 당황했다.
얼마 뒤 이지영A는 강호림이 여자와 술을 마신다고 오해, 왕미란(배해선)과 함께 클럽으로 향했다.
그곳에 있던 알리 백작은 이지영A를 향해 다가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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