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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범인이 모습을 드러내며 세 번째 희생자가 발생,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비밀의 숲'. 지금까지 추적해온 거대한 진실, 그리고 이를 설계한 자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되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정황상 의심되는 인물들,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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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장(이규형)은 두 번째 피해자 김가영(박유나)의 납치범으로 드러나며,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게다가 설계자인 이유도 그럴 듯하다. 윤과장은 그 어렵다는 행시를 패스했고, 해병대 출신이라 두뇌와 체력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그리고 내사 통이라 검찰 내 정보를 완전히 꿰고 있다. 결정적으로 아이가 죽은 후 2년 동안 휴직했기에 설계 준비시간도 충분하다. 여진의 추측대로 "스폰을 받은 쪽이 아닌 스폰 때문에 피해를 본 쪽"이라면 가장 부합하는 인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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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무장관 이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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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검찰총장 선우재덕, 윤세아, 혹은 제3의 인물?
'비밀의 숲'. 오늘(23일) 밤 9시 tvN 제14화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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