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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는 성별불문, 나이불문, 분량불문 명품 연기를 펼친 배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극을 이끄는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 세 주인공은 물론, 극 초반을 책임졌던 두 아역 박시은(어린 신채경 역)과 백승환(어린 이역 역)도 깊이 있는 열연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회에서 강렬한 퇴장으로 눈물샘을 자극한 황찬성(서노 역)도 극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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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과 카리스마 사이, 명품배우 박원상의 반정을 기대해
박원상은 극중 이역을 왕위에 올리고자, 이를 통해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박원종 역을 맡았다. 박원종은 극중 팽팽한 힘의 균형을 만든 인물. 박원상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 하나 기대되는 것은 남은 4회 안에 일어날 중종반정이다. 박원종이 중종반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그 안에서 배우 박원상은 어떤 열연과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의 왕비'에는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들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연기가 '7일의 왕비'를 더욱 완벽한 명품드라마로 만들고 있다.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7일의 왕비'에서 절대 눈을 뗄 수 없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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