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김병만을 '인간문화재급'이라며 극찬했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으로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한 양동근이 생존 내내 김병만의 옆에 딱 붙어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동근은 김병만이 불을 피우면 존경의 눈빛을 보냈고, 김병만이 잠들기 전 일기를 쓰는 모습을 보고는 졸린 눈을 억지로 치켜뜨고 일기까지 따라 쓰는 등 '병만 족장'이 하는 건 전부 따라 해보려 했다.
알고 보니 '정글' 출국 전부터 양동근은 김병만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인간)문화재로 지정하기에 충분하다."고 대답하며 김병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고.
한편, 김병만은 정글에서 잠들기 전 쓰는 일기의 정체를 밝혔다. "(세월이 흐르니) 하루하루 기억을 자꾸 잊어버려서 정글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각별한지 느껴진다.
대체 불가능한 족장 김병만의 모습과 '족장 바라기' 양동근의 유쾌한 족장 따라잡기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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