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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화려한 겉모습을 빌려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무대 뒤 진짜 가수는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었다. 2년 전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으로 활동이 없었다. 2년이라는 긴 공백기간이 있었다. 멤버들끼리 다시는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무대가 절실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 아이돌 출신 진짜가수의 무대에 허영지는 "흡입력 있고 강렬한 무대였다. 무대로 뛰쳐나갈 뻔 했다"고 감탄했다. 음악대장 하현우 역시 "좋은 목소리를 타고 났다. 테크닉과 발성이 완벽하다"고 호평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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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상한 가수'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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