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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임시완)은 감옥에 갇힌 은산(임윤아)과 왕린(홍종현) 중 한 사람을 택해 풀어줘야 하는 상황에서 은산을 풀어줬고 이후 린(홍종현)을 구명하기 위해 수사공 왕영(김호진)을 끌어들였다. 성공적으로 린을 구한 원은 다시 산과 재회하고, 세 사람은 묘한 삼각관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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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과 산이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본 원은 린에게 왕비가 주최하는 연회에 산을 데려올 것을 명하고 "너는 늘 내 벗으로 있었지만 한번도 선을 넘은 적이 없었다"며 "그래서 너에게 부탁한다. 그녀를 연회에 데려오라.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부탁하는 것"이라고 말해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산에 대해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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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산에게 연회에 참석할 수 있는 비표를 주러 갔다가 산의 집에서 자신의 형 일행을 보았고, 자신의 몸종과 대화하는 산의 말을 통해 그녀에게 혼담이 오고 갔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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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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