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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의원총회를 통해 결의한 주요 사안은 크게 두 가지. 2023년 아시안컵 유치 추진과 협회 독립성 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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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정관 개정도 추진된다. 정관 개정의 핵심은 외부 기관의 간섭을 배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원칙이다. 기존 협회 정관에는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을 선출할 경우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도록 돼있다. 또 대한체육회의 지침이나 지시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연도별 사업계획이나 예결산 등 주요 사항을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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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협회에 대한 정부 및 외부 기관의 부당한 간섭은 없었다. 하지만 정관 상 독립성이 부족한 것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어 이번에 개정을 결의했다. 개정된 대한축구협회 정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으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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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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