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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지용과 승재는 집으로 찾아 온 시우를 함께 돌봤다. 특히 승재는 동생을 잘 볼 수 있다며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시우를 만나자마자 인형을 건네는 것은 물론, 시우의 손을 잡고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의젓함을 뽐낸 것이다. 승재는 아빠와 죽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시우의 이유식 먹이기까지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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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의 좌충우돌 동생 돌보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동생에게 과자를 먼저 챙겨주며 다정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자기 몫의 과자를 다 먹고 나자 동생을 향해 "나 하나만 줘"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긴 것. 시우를 들었다 놨다 한 승재의 동생 돌보기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슈돌' 194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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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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