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 첫 이닝 투구서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1회말 세 타자를 상대해 모조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팀타선이 1회초 3점을 올려 3-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마이클 콘포토를 볼카운트 2B2S에서 81마일짜리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91마일 높은 직구로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류현진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82마일 바깥쪽 커터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류현진은 최근 4경기 연속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기는 안정감을 이어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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