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이대형이 시즌을 마감했다. 왼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했다.
kt는 8일 이대형이 왼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대형은 6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에서 1회 2루 도루를 하다 왼 무릎을 다쳤다. 베이스를 왼 발로 찍는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렸고, 고통을 호소해 곧바로 교체됐다.
이대형은 부상 여파로 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데 이어 정밀검진 결과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야 했다. 보통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치료와 재활에 최소 1년 정도가 걸린다.
이대형은 올시즌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7리 23도루를 기록하며 kt 테이블세터로 활약중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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