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J프로젝트의 찰떡 케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JJ프로젝트는 8월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5년만의 팀워크를 뽐냈다. 서로를 업거나 손을 맞잡아 당기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에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곱슬곱슬한 머리에 빨간 볼캡을 쓴 진영, 촉촉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길가에 선 JB의 모습에선 풋풋한 소년미가 돋보였다. 스트라이프 셔츠, 흰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남친룩부터 와이드 팬츠, 트레이닝 바지 등 독특한 의상도 세련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JB는 7월 31일 발매한 미니앨범 'Verse2'에 대해 "가장 힘들게 작업한 곡은 '이카루스'와 타이틀곡 '내일 오늘'이다. '내일 오늘'은 아예 무엇에 대해 써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박진영 PD님이 소재를 주긴 했는데 저는 음악을 딱 들었을 때 뭘 쓰고 싶은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심정에 대한 가사를 전 연령대가 공감하도록 쓰는 게 어려웠다"고 전했다.
오디션에 함께 합격하고 JJ프로젝트, '드림하이2', 갓세븐까지 함께 한 진영에 대해서는 "나중에 묘비도 나란히 있을 것 같다. 우연찮게 팬들이 쓴 글을 봤는데 제가 하는 행동을 진영이가, 또 진영이가 하는 행동을 제가 무의식적으로 똑같이 따라 한다더라"고 밝혔다.
진영은 새 앨범에 대해 "5년 전보다는 여유가 좀 있었다. 그리고 목이 안 아팠다. JJ프로젝트 1집 때는 변성기의 끝물이기도 했고 노래를 많이 하지도 않았다. 랩만 하다가 가끔 노래 부르면 목이 갔는데 이번에는 성대가 확실히 튼튼해졌다. 편안하게 소리 내는 방식을 찾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영은 직접 가사를 쓴 '커밍 홈'에 대해 "비행기에서 뉴에이지 곡을 듣다가 쓴 가사다. 갑자기 부모님이 보고 싶고 너무 울적하고. 그래서 그 마음을 써 내려갔다"고 전했다.
JJ프로젝트의 화보는 8월 3일 발간한 '하이컷' 20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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