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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승완 감독과 강혜정 대표가 만든 '군함도'는 올여름 스크린 빅매치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충무로 블록버스터였다. 하지만 개봉을 앞두고 보조 출연자 처우 논란, 송중기·송혜교의 깜짝 결혼 발표가 연달아 터졌고 개봉 이후에는 역대 최악의 스크린 독과점, 역사 왜곡 등 각종 사건·사고로 충무로 최고의 문제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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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스크린 독과점 문제에 대해 꾸준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류승완 감독이기에 '군함도'의 스크린 독과점 논란은 더 큰 치명타로 작용했고 이런 이유로 류승완 감독과 강혜정 대표는 영화계 각종 협회를 탈퇴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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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명 조선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가세했고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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