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15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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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5번-지명타자로 나서 6회말 중전안타를 때렸다. 이번 시즌 100번째 안타이자 통산 2124호 안타. 이로써 이승엽은 양준혁과 박한이에 이어 통산 3번째 1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승엽은 앞선 3회 두번째 타석에선 우전안타를 쳤다.
이승엽은 데뷔 시즌인 1995년 104안타를 시작으로 매년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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