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대타로 나왔으나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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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0-4로 뒤진 6회말 투수 마크 레이터 주니어의 타석에 대타로 나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제이콥 디그롬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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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와 2구 모두 파울을 쳐낸 김현수는 디그롬의 3구 98마일(약 158㎞)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을 2할1푼8리로 조금 낮아졌다.
김현수는 7회초 투수 젠슨 테리엔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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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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