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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후반 13분 카림 벤제마를 대신해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다. 후반 35분 멋진 골을 뽑아냈다. 역습 상황이었다.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았다. 피케가 앞에 서있었다. 개인기로 피케를 제쳤다. 그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볼은 오른쪽 톱코너로 빨려들어갔다. 테어 슈테겐 골키퍼도 손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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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메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다. 레알마드리드는 2대3으로 졌다. 메시는 2-2로 맞서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멋진 중거리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메시는 이 골을 넣은 뒤 유니폼 상의를 벗었다. 등번호와 이름을 관중석을 향해 들어보였다. 레알마드리드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자존심을 뭉갰다. 경고를 받았지만 개의치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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