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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가 빠져 있는 동안 두산 유격수는 류지혁이 맡았다. 류지혁은 김재호 말소 이후 지난 13일까지 14경기에서 타율 3할2푼1리(56타수 18안타), 2홈런, 10타점을 올리며 확실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당분간 주전 유격수는 류지혁이 맡는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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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타율 3할1푼을 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김재호는 올시즌 78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 4홈런, 35타점, 29득점을 기록중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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