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7일에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1경기 마이애미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과반을 넘는 51.41%가 마이애미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 예상은 36.29%를 기록했고, 나머지 12.3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마이애미(6~7점)-샌프란시스코(2~3점) 항목이 1순위(8.46%)를 차지했다.
마이애미는 호세 우레나를 선발로 내세웠다. 호세 우레나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76으로 호투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샌프란시스코는 제프 사마자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제프 사마자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7승 12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선발의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마이애미와의 맞대결에서 3전 전패를 당했다. 원정경기에서 유난히 좋지 않은 성적(20승 40패)도 샌프란시스코의 어려운 경기가 예측되는 이유다.
2경기 밀워키와 피츠버그전에서는 41.61%가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했고, 근소한 차이로39.90%가 피츠버그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8.49%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밀워키가 2~3점, 피츠버그가 4~5점을 기록할 것(8.69%)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시애틀과 볼티모어전에는 47.99%가 홈팀 시애틀의 승리를 내다봤다. 원정팀 볼티모어의 승리는 40.37%, 같은 점수대는 11.6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시애틀이 4~5점대, 볼티모어가 6~7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6.72%)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3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9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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