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스 LR이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 솔로 컨셉 포토 2탄을 공개했다.
빅스 LR은 지난 17일 자정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앨범 'Whisper(위스퍼)'의 분위기 엿볼 수 있는 멤버 라비(Ravi)의 솔로 컨셉 포토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멤버 레오의 솔로 버전에 이어 공개된 라비는 빅스 LR에서의 변신을 컨셉 화보를 통해 표현했다. 완전체 빅스와 유닛 LR 그리고 솔로 래퍼로서 각각 차별화된 랩 스타일로 본인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라비는 2년 만에 돌아오는 빅스 LR에서의 변신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비는 한적한 폐차장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과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비는 패셔니스타답게 셔츠부터 가디건까지 어떠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위스퍼' 콘셉트를 표현하고 있다. 뜨거운 눈빛을 바탕으로 강렬한 올 레드 셔츠에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를 한 번 더 걸친 뒤 검은색 모자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블랙 가디건 한 장만 걸친 채 눈을 감은 컨셉 포토는 라비만의 섹시한 매력으로 가득 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상의부터 하의까지 레드 콘셉트 의상에 두 손을 뒤로 젖힌 컨셉 포토에서는 몽환적인 매력이 극대화 돼 어두운 폐차장 배경마저도 화사한 화보 현장으로 변화시켰다.
지난 16일 공개된 멤버 레오의 솔로 컨셉 포토가 차가운 표정에 도도한 분위기에 집중됐다면 두 번째로 공개된 라비의 모습은 강렬한 레드를 바탕으로 열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두 멤버가 가진 색다른 매력이 각각 조명됐다. 오는 18일 세 번째 컨셉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라 상반된 분위기와 뚜렷한 색깔을 가진 두 멤버가 하나 될 때 드러날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빅스 LR 라비는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와 메시지를 담은 자작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래퍼로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솔로 앨범, 단독 콘서트 등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아티스트를 넘어 프로듀서으로서도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빅스 LR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스퍼'를 통해 다각도로 보여줄 라비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컴백 트레일러 영상부터 솔로 컨셉 포토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 LR은 지난 2015년 데뷔 앨범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를 통해 전곡 작사 작곡으로 실력파 유닛이자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2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스타일로 대중과 만난다.
두 번째 솔로 컨셉 포토로 시선을 집중시킨 빅스 LR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를 발표하고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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